Let me dream.

분명히 노력하는게 눈에 보이는데
왜 즐겁지가 않을까

어째서 더 비참해지는걸까

과거의 내가 너무 비참해서 현재의 널 보기가 힘들다

과거의 너는 내게 왜 그랬을까..로 시작한 물음은
결국 현재의 네가 과거의 모습으로 되돌아가리란 불안함으로 도달한다..

그리고 나는 또 이 관계에 대해 끝을 생각하게 된다.

오랜만이다.
너때문에 우는거...

너에 대한 내 마음은..
사랑이 끝난걸까
아니면 상처가 무서워서 내 마음을 제대로 들여다보지 못하는걸까...

ㅇ ㅏ

뭐 좀 해보려고 했더니 왜 첨부터 빌드에러가 나고 난리야ㅠㅠ

Gradle Scripts 폴더에서

build.gradle(Module: ~~~프로젝트명)

들어가서 

android {compileSdkVersion 31
buildToolsVersion "31.0.0"

defaultConfig {applicationId "com.example.myapplication"
minSdkVersion 16
targetSdkVersion 31
versionCode 1
versionName "1.0"

testInstrumentationRunner "androidx.test.runner.AndroidJUnitRunner"
}

버젼이 31인 부분에 대해서 30으로 바꿔주면 된다.

android {
compileSdkVersion 30
buildToolsVersion "30.0.0"

defaultConfig {
applicationId "com.example.myapplication"
minSdkVersion 16
targetSdkVersion 30
versionCode 1
versionName "1.0"

testInstrumentationRunner "androidx.test.runner.AndroidJUnitRunner"
}

어디서 버젼이 꼬였는지는 모르겠지만...

뭘 귀찮게 지우고 새로 깔아ㅠㅠ

암튼

부디 더 이상은 어리석은 운명론에 흔들리지 않기를.

나의 뿌리를 갖고, 나의 의지로 이 상황을 헤쳐갈 수 있기를.

부디 중심 잡을 수 있기를.

그리고

네가 작년에 헤어졌고 1년넘게 만났다는 

잊지못하는 그녀의 존재를 내가 기억하기를.

오빠는 왜 나를 좋지 못하는걸까.

그러는 나는 왜 이 관계를 벗어나지 못하는걸까.

서로에게 결핍을 주는 관계라면 정리하는게 맞지 않을까?

송도 아리스타 프라임의 분양공고가 개시되었다.

특별공급 신청일은 6월 3일이며,

1순위는 당해, 기타 모두 6월 4일이고,

2순위 역시 당해, 기타 모두 같은날인 6월 5일이다.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22-6,22-7번지에 분양되는 송도 아리스타 프라임은 90세대가 입주하는 주상복합 아파트이다.

건물에는 13인승 승강기가 5대 들어간다.

3층부터 9층까지는 전용 41.10제곱, 공급 62.45제곱, 서비스면적 11.44제곱이며

펜트하우스 타입으로 지어지는 10층의 경우 전용 77.07제곱, 공급 117.41제곱, 서비스면적 22.36제곱이다.

송도 센트럴파크 공원까지 도보로 10분이 안걸리며,

인근 초등학교인 신정초등학교 정문까지 10분거리이다.

센트럴파크(포스코건설)역까지는 도보 25분정도인데 아마도 센트럴파크를 가로질러가면 조금은 단축되지 않을까싶다.

3블럭 청약공고문

4블럭 청약공고문

분당 바로 옆에 위치한 경기도 광주가 조금씩 발전중인것 같다.

주소상으로는 아직 '읍'에 해당하지만 위치에 따라서는 차로 판교역까지 10분이면 도착가능한 곳도 있다.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고산리 448번지와 437-6번지에 분양하는 오포자이는 판교역과는 거리가 조금 있다.

판교역까지 대중교통 40분, 자차 30분

강남역까지 대중교통으로 1번의 환승을 통해 1시간 10분, 자차 1시간 10분이다.

현재로서의 위치는 아쉽지만 입주당시가 된다면 주변이 더 발전하지 않을까?하는 기대감이 모아지는 곳이다.

청약 신청일은

특별공급 : 2021년 05월 31일

1순위(해당) : 2021년 06월 01일

1순위(기타) : 2021년 06월 02일

2순위 : 2021년 06월 03일

요즘 자이에서 특징적으로 밀고 있는 펜트하우스는 오포자이에서도 볼 수 있다.

104제곱에 해당하기에 추첨도 노려볼만 하다.

3블럭 분양가

4블럭 분양가

요즘 화성이 핫하긴 한가보다.

화성의 대장지구가 되어버린 동탄2와함께 더불어 봉담택지지구, 향남택지지구의 분양공고가 뜨겁다.

화성시 봉담 동화지구 A-3블록에 위치하는 750세대의 봉담자이의 청약일정은

특별공급 5월 24일,

1순위 당해 5월 25일,

1순위 기타 5월 26일,

2순위 5월 27일이다.

주택 사이즈가 59제곱부터 109제곱까지 다양하기에 추첨물량도 노려볼만하다.

봉담 자이의 경우 기존 아파트에서는 볼 수 없는 펜트하우스와 테라스 하우스가 흥미를 끈다.

109제곱의 경우 타입별로 각각 3,4세대씩만 이뤄진 펜트하우스 아닌 펜트하우스라고 볼 수 있다.

84D타입의 경우 복층형 테라스 하우스이다.

초,중학교가 가깝고 인근에 이마트가 있어서 거주하기에 편리 할 것으로 보인다.

109제곱을 펜트하우스 아닌 펜트하우스라고 칭한 이유는

해당 라인에서는 최고층이지만 해당 건물에서는 최고층이 아니라는 특이점 때문이다.

경기도 화성시 향남에 한양수자인 아파트 입주공고가 나왔다.

특별공급 일정은 5월 28일 금요일이며,

1순위 당해는 5월 31일,

1순위 기타는 6월 1일,

2순위는 6월 2일에 접수하면 된다.

당첨 발표일은 6월 8일 화요일이다.

향남 한양수자인이 핫한 이유중에 하나는 단지 내에 YBM에서 운영하는 영어학원이 유치된다는 점인데,

세대당 1명(초,중학생)에 한해 2년간 수강료가 무상지원되며, 추가 등원시 학원비의 50%만 부담하면 된다는 점이다.

또한 2년간 단지 근처로 향남역, 향남 홈플러스, 등하교등을 위한 셔틀버스를 운행하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볼 수 있다.

향남역 한양수자인의 경우 향남2택지 지구에 조성되며, 학교와 공원이 가깝다.

5월 17일 어제부로 평택역 SK VIEW 분양공고가 나왔습니다.

접수 일자는 5월 31~6월 1일이며, 홍보관(모델하우스)은 사전접수를 통해서 방문 가능하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인 해당 아파트는 청약통장 없이 청약을 넣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임대주택'이기에 실수요자만을 위한 청약이라고 봐야한다.

세대수는 1,328세대로 숲세권의 대단지가 조성된다.

신혼부부 특별공급

청년 특별공급

셰어형 공급

일반분양

자취초반에는 본가에서 조금씩 김치를 가져다 먹었는데

귀찮기도 하고, 번거롭기도 해서 마트에서 사먹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택배김치에 눈을 뜨게 되었고,

종갓집 김치 이외에는 딱히 특별하게 맛있는 김치를 못먹어봐서

김치 유목민 생활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인생김치를 찾은 것 같아서 기쁜맘으로 포스팅을 올려본다!!

친구한테 추천받아서 구매했는데,

상세페이지가 상대적으로 좀 빈약해서 반신반의 했다.

하지만 먹어보고 알았다.

여기는 맛으로 승부하는 곳이라는걸!!!!

택배받으면 이런 전단지(?)가 들어있는데 광주 사람들은 이런 김치를 배민으로도 받아 볼 수 있다니 부러울지경

동네에 자취하는 친구 있으면 김치 종류별로 사서 서로 나눠먹고싶은 맛이다.

추천받아서 설레는 맘으로 택배를 받았다.

좀 감동이었던게 주말껴서 택배를 주문했는데 김치의 맛을 위해서 평일에 배송해주셨다.

섬세한 부분까지도 신경써주시는 것 같아서 주문할때부터 기분이 좋았다.

택배를 열면 아이스팩과 전단지가 함께 들어있다.

여기서 또 감동한 부분이 환경을 생각해서 아이스팩을 순수 물로만 된것으로 보내주셨다는것...

요즘 이렇게 환경을 생각한 회사들이 늘고 있는데 이 부분은 기업의 크기를 막론하고 칭찬해주고 더 많이 소비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김치는 비닐로 2중포장 되어서 왔는데,

일반비닐로 겉보장이 되어있고 안쪽포장은 김장용 두꺼운 비닐로 포장되어서 왔다.

택배 받아보면 이중포장 했다고 하더라도 가끔 비닐이 터지거나 국물이 흐른 경우가 있는데 꼼꼼하게 잘 묶어주셨다.

촤란~

열자마자 기분좋아지는 깨 비쥬얼~~

여기서 또 판매자분의 섬세함을 느꼈다.

김치통으로 옮기기전에 못참고 가위로 한줄기 잘라서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어서 그 자리에서 4~5줄기는 흡입했다.

젓갈향이 풍미를 돋워줘서 좋았다.

나는 보통 익은김치, 신김치를 좋아하고 겉절이류는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건 양념이 맛있어서 익지 않았음에도 계속 땡기는 맛이다.

길이가 어찌나 긴지 혼자서는 한컷에 다 담을수가 없었다.

저녁을 먹고 집에 들어와서 택배를 뜯은거였는데...

자려고 누웠는데도 계속 김치가 아른거려서 밤 11시에 결국 햇반 돌려서 한그릇 해치웠다.

밥도둑이다...

김치만 해서 한그릇을 금방 비웠다.

다음날은 짜장밥에 얹어먹었는데 진짜 찰떡이다.

하루하루 익어갈수록 더 맛있는데, 익는걸 기다리지 못하고 다 먹어치울까봐 걱정될까봐 맛있다.

요즘 입맛 없었는데 밥도둑 제대로 만났다.

요즘 라면을 너무 자주 먹는듯하여

두부면을 먹고있는데 라면에도, 두부면요리에도 진짜 찰떡이다.

앞서 말했듯이 젓갈이 풍부하게 들어가있어서 라면이랑 먹으면 라면을 인생라면으로 만들어준다.

전라도 김치가 맛있다고 말로만 들어봤는데..

경험해보니까 왜 전라도김치, 전라도김치 하는지 알겠다.

빨리 먹고 다른 종류의 김치를 구매하고싶당😍

김치 구매 링크는 요기!

https://smartstore.naver.com/sayosayo

내가 구매한 갓 김치는 요고!

https://smartstore.naver.com/sayosayo/products/5379569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