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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회를 먹을때 간장을 찍어먹거나 쌈을 싸서 쌈장과 먹는 편인데,

여기 회는 회 자체로 너무 맛있어서 간장 찍어서 회 본연의 맛을 즐기면서 배를 채우는 곳입니다.

 

인어교주해적단 어플에서 랭킹에 있는곳들 방문해보면

웨이팅 지금부터 50분 뭐 이런식이던데;

웨이팅없이 진짜 맛있는곳을 찾았어요.

 

수산 유목민 생활은 이제 끝!

재방문해도 여전히 퀄리티 좋고 맛있더라구요.

 

노량진 수산시장 2층 43호, 44호에 위치한 [제주회수산/전북어촌수산]

2층 안쪽이라서 가는 동안 여기저기서 뭐 보러 왔냐면서 잡으시는데

그럴때마다 "먹고왔어요~" 혹은 "주문 했어요~" 하면

상인분들께서 더 이상 잡지 않으시더라구요!

 

가보니까 이미 예약 들어온것들은 준비해놓으셨던데

위치가 2층 안쪽이다 보니까 아는 사람만 가는 맛집느낌!

 

 

2인기준으로 먹는 소자 62,000원에 결제했는데

매운탕거리까지 받아서 남자친구와 둘이서 진짜 배 터지게 먹었습니다..!

 

딱히 블로그 쓸 생각이 없어서 매운탕 사진도 없지만

여기는 리뷰 남겨야겠단 생각이 들어서 쓰는 곳입니다.

 

진짜 넘 맛있어서 사장님께서 흥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씁니다..!

 

그리고 횟감을 갖고 5층에 올라가면 진주식당 혹은 하늘채에서

기본상차림비 1인당 5천원씩 내고 회를 먹을 수 있습니다.

매운탕의 경우 추가금액이 발생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진주식당이 더 나은것 같습니다만

하늘채의 경우 미리 예약하는 경우 파티션이 쳐진 룸타입 혹은 창가자리로 안내해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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