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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신축아파트(청약)의 경우 가점제의 비율이 높다보니...

구축아파트로 시선이 많이 분산 된 느낌이다.

 

구축 아파트들을 보다보면

아무래도 재건축 호재가 있는지,

혹은 재건축 호재가 없지만 리모델링 했을때 얼마나 경제적인 이익을 취할 수 있는지를 많이 보게된다.

 

보통 대부분의 사람들이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부분은 인프라, 교통, 교육시설 정도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재건축을 기대하고 사는 아파트들의 경우에는 용적률, 대지지분을 중요하게 봐두어야한다.

 

 

용적률과 대지지분이 높을수록 재건축시 분담금이 줄어듬으로서 경제적인 이익이 커지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것은 무엇이고, 어떤 기준으로 보는것이 좋을까?

 

간단하게 짚고 넘어가보자.

 





 

용적률 : 전체 대지면적에서 건물 각층의 면적을 합한 연면적이 차지하는 비율. 

           즉, 용적률이 높다는 것은 동일한 땅에 더 높게, 조밀한 간격으로 건물이 지어졌다는 것이다. (지을 수 있다.)

 

건폐율 : 대지면적 가운데 최대한 건축을 할 수 있는 면적을 나타내는 비율.

           즉, 건폐율이 높을수록 건물 간의 간격이 가깝고, 층이 높다고 볼 수 있다.

 

대지지분 : 아파트 전체 단지의 대지면적을 가구수로 나눠 등기부에 표시되는 면적.

 

 

재건축 아파트를 볼 때 용적율을 200% 이하, 대지지분은 15평 이상으로 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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