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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장의 메이져 카드 중 6번째 메이져 카드인 06.The Servitor

 

사전적 의미. 봉사자.

 

이미지 설명.

마을로 부터 거리가 떨어지 곳에서 재단에 불을 피우고, 각종 곡식과 과일을 가득히 쌓아두고 평온한 표정으로 제를 올리는 여성의 모습이 보이며, 상단에는 헤르메스의 지팡이봉이 보인다.

전반적으로 온화하고 따뜻한 색감으로 이뤄져있다.

마을까지의 대지의 색상이 황금빛인것으로 보아 농사가 풍년인것으로 보인다.

 

상징행성 : 수성

 - 수성은 커뮤니케이션, 지성, 문제해결, 상호작용을 상징하는 행성으로서 카드와의 역할로 보자면 

 타인을 돕는 과정에서 "명확한 의사소통"과 "지식의 전달, 효율적인 문제해결능력"을 강조한다.

 

 

상징별자리 : 처녀자리

- 처녀자리는 "자신의 역할을 다 하기 위한 봉사"적인 의미가 강조된다.

처녀자리는 완벽함을 추구하지만 때로는 자신의 욕구나 감정을 희생하고 타인을 돕는것에 '너무' 몰두할수도 있다.

 

카드의 긍정적인 측면

 

- 봉사와 헌신

- 협력과 상호의존

- 자기희생과 인내

- 타인을 돕는 기쁨

 

카드의 부정적인 측면

- 과도한 자기희생

- 타인에 대한 과도한 의존

- 자아존중감 부족

 

원인 해결 결과
-봉사와 희생
-기대에 부응하려는 압박감
-타인의 기대에 대한 반응
-문제의 원인을 타인의 탓으로 돌리는것
-자기 돌봄과 경계설정
-균형찾기
-타인에게 의존하지 않기 
-현실을 받아들이기
-성공적인 협력과 성장
-과도한 희생의 위험
-타인과의 관계에서의 성장
-자기존중의 회복
-평온
타인을 돕고자하는 지나친 의무감 혹은 희생이 현재의 상황을 초래하였음을 암시 자기돌봄과 경계 설정이 중요한 해결책 봉사와 희생이 긍정적인 결과가 될 수도 있지만 과도한 희생은 자기소모적인 결과를 초래할수도 있다는 경고의 의미도 포함할수있음.

 

* 타로카드 리딩 시 기본적인 키워드는 외우는 것이 좋지만

  전반적으로 카드를 보고 '그림을 읽는다'는 느낌으로 리딩하시는 것이 정확도를 더욱 높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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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상품으로 패키지 여행도 비교해봤고,

팜투어, 허니문리조트 방문상담

아고다 호텔스닷컴 등 개별 비교를 모두 해본결과

 

팜투어와 허니문리조트의 가격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허니문리조트와 팜투어의 경우

대부분의 신혼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호텔들과 계약을 해놓다보니 개인간 거래보다 쌀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처음에 방문상담한곳은 허니문리조트였는데요.

 

이유는 제가 가고싶었던 보라보라(타히티)의 견적을 내주는곳이 허니문리조트뿐이라서 였습니다.

그러나......

보라보라의 견적은 반년쯤 뒤에 열린다고 하셔서...

아쉬운대로 하와이의 견적을 진행하였습니다.

(다른 휴양지의 경우 저희의 여행일정이 너무 길어서 비추천이라고 하셨습니다)

 

그 이후 허니문 리조트에서 견적을 받은 호텔을 토대로 다른곳들과 견적을 비교했고,

각종 블로그에서도 따로 견적을 받아보기도 했습니다.

아무래도 그런 방법으로 비교하면 허니문리조트를 선택할수밖에 없는것 같아요.

 

왜냐하면 각 여행사마다 주력으로 미는 호텔이 다르기때문입니다.

그래서 견적을 받을땐 해당 여행사에서 주력으로 미는 호텔로 견적을 받아보는것이 합리적입니다.

 

회사 동료에게 팜투어를 추천받아서

방문상담을 하고 왔는데,

 

허니문 리조트에서 상담시에 갖게 된 미련과 어딘지 속시원하지 않은 부분들에 대해서

팜투어 담당자(이지은 대리)님께서 아주 명확하게 설명해주셔서

미련둥이이자 결정장애인 제가 찜찜함 없이 호텔을 결정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당시에 남자친구가 원하던 호텔이 팜투어와 제휴를 맺은곳인건지..

허니문리조트에서는 견적을 내주지 않았던 곳의 견적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

 

처음 신행지를 하와이로 염두해두고 상담을 다니고 있었는데,

팜투어로 계약을 하기로 했던 이유중에 또 하나는

2024년도 여름부터 팜투어에서는 하와이의 호놀룰루섬 내에서 자체적으로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었습니다.

 

운전을 원치 않던 우리로서는 엄청난 메리트였어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 글을 쓰는 이유는 팜투어 담당자님을 추천하기 위해서입니다. (대가성x)

 

운좋게도 허니문리조트의 하와이 담당자님도 후기가 정말 많은 친절한 담당자분이셨는데,

앞서 적었듯 팜투어 담당자님은 정말 한결같이 친절하게 속시원한 답변을 해주셨고,

결정장애인 제가 후회없이 결정할수 있도록 눈치도 주시지 않고 충분히 시간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팜투어 '이지은 대리님'께 예약을 진행하였습니다.

인터넷 찾아보니 모리셔스 전문이라고 하시던데

하와이 설명을 이렇게 기가막히게 해주시면.. 모리셔스는 얼마나 잘해주실지...

 

 

 

그...러....나..................

 

우리의 신행지가 하와이가 아닌 곳으로 변경됨에 따라...

아쉽게도 팜투어와의 계약은 파기하고

우리에게 합리적인 여행루트를 제공해줄 수 있는 곳에서 계약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 글의 조회수가 과연 얼마나 나올지는 모르겠으나...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이지은 대리님의 친절함을 단 한명이라도 알아줬으면 하는 마음에서 쓰는 글입니다...

대리님 정말 감사했는데, 함께 진행 못하게 되어서 너무 아쉽습니다ㅠㅠㅠㅠㅠ

 

신혼여행 계획을 짜면서

평소에 휴양지 매니아인 제가 여태 개별 예약을 통해서 비싸게 다녔단걸 깨달았습다...

 

다음번에 휴양지로 여행을 간다면 그땐 꼭 이지은 대리님께 견적받아서 가야지 싶었어요...

이지은 대리님 이 글을 읽진 않으시겠지만

대리님의 친절함에 감동하였습니다;ㅅ;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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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회를 먹을때 간장을 찍어먹거나 쌈을 싸서 쌈장과 먹는 편인데,

여기 회는 회 자체로 너무 맛있어서 간장 찍어서 회 본연의 맛을 즐기면서 배를 채우는 곳입니다.

 

인어교주해적단 어플에서 랭킹에 있는곳들 방문해보면

웨이팅 지금부터 50분 뭐 이런식이던데;

웨이팅없이 진짜 맛있는곳을 찾았어요.

 

수산 유목민 생활은 이제 끝!

재방문해도 여전히 퀄리티 좋고 맛있더라구요.

 

노량진 수산시장 2층 43호, 44호에 위치한 [제주회수산/전북어촌수산]

2층 안쪽이라서 가는 동안 여기저기서 뭐 보러 왔냐면서 잡으시는데

그럴때마다 "먹고왔어요~" 혹은 "주문 했어요~" 하면

상인분들께서 더 이상 잡지 않으시더라구요!

 

가보니까 이미 예약 들어온것들은 준비해놓으셨던데

위치가 2층 안쪽이다 보니까 아는 사람만 가는 맛집느낌!

 

 

2인기준으로 먹는 소자 62,000원에 결제했는데

매운탕거리까지 받아서 남자친구와 둘이서 진짜 배 터지게 먹었습니다..!

 

딱히 블로그 쓸 생각이 없어서 매운탕 사진도 없지만

여기는 리뷰 남겨야겠단 생각이 들어서 쓰는 곳입니다.

 

진짜 넘 맛있어서 사장님께서 흥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씁니다..!

 

그리고 횟감을 갖고 5층에 올라가면 진주식당 혹은 하늘채에서

기본상차림비 1인당 5천원씩 내고 회를 먹을 수 있습니다.

매운탕의 경우 추가금액이 발생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진주식당이 더 나은것 같습니다만

하늘채의 경우 미리 예약하는 경우 파티션이 쳐진 룸타입 혹은 창가자리로 안내해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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